레전드 월클이 되어버린 손흥민
손흥민 선수가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골을 넣었고 2차전에서 원더골로 2골을 넣었다. 우선 1차전에서 1골을 넣고 1:0을 끝난건 드라마 같은 일이었다. 손흥민선수만 혼자서 골을 넣은것이었다. 홈이었고 영구의 최고팀인 맨시티를 꺾은 역사적인 일이라 매우 놀라웠다. 그리고 오늘 2차전에서 전반 6분10분 2골을 퍼부었다.. 유럽 재패를 꿈꾸고 있는 맨시티를 꺽는데 영웅이 되어버린것이다. 이것으로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가 되어버렸다. 손흥민이 잘하냐 박지성이 잘하냐의 논쟁은 계속 되겠지만 정말 둘이서 포지션도 다르고 역활도 다르기 때문에 영원한 논쟁이겠지만 이번에 맨시티전에서 1,2차전 3골은 역사를 쓴것이다. 내가 손흥민이었으면 오늘 다음이나 네이버 인터넷 기사를 모조리 볼것같다. 한국 뿐만아니라 일..
끄적끄적
2019. 4. 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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