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골을 넣었고 2차전에서 원더골로 2골을 넣었다.

우선 1차전에서 1골을 넣고 1:0을 끝난건 드라마 같은 일이었다. 손흥민선수만 혼자서 골을 넣은것이었다.

홈이었고 영구의 최고팀인 맨시티를 꺾은 역사적인 일이라 매우 놀라웠다.

 

 

그리고 오늘 2차전에서 전반 6분10분 2골을 퍼부었다..

유럽 재패를 꿈꾸고 있는 맨시티를 꺽는데 영웅이 되어버린것이다.

이것으로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가 되어버렸다.

손흥민이 잘하냐 박지성이 잘하냐의 논쟁은 계속 되겠지만 정말 둘이서 포지션도 다르고 역활도 다르기 때문에 영원한 논쟁이겠지만 이번에 맨시티전에서 1,2차전 3골은 역사를 쓴것이다.

 

내가 손흥민이었으면 오늘 다음이나 네이버 인터넷 기사를 모조리 볼것같다.

한국 뿐만아니라 일본,중국,전역 아시아사람의 집중이 되어버렸다.

일본은 월드클래스가 있어서 부럽다. 라는 반응이며 아시아에서는 완전히 월드클래스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는 사건이다.

 

 

최강 맨시티를 꺽는데 일조를 했다는것이.. 놀라운일이다.

 

맨시티와 토트넘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주 주말 2019년 4월20일날 한판더붙는다.

맨시티는 여기서 지면 리버풀에게 우승이 날아갈수도있다. 그래서 지면 안되는 중요한 한판이다.

토트넘도 마찬가지이다. 토트넘도 여기서 진다면 챔피언스 리그진출이 날아갈수도 있는 상황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토트넘이 이겼지만 epl 리그에서는 또 한번 서로의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는것이다.

 

4월20일이 기대된다. 두팀다 무조건 이겨야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오늘처럼 뜨겁고 화끈한 경기를 보여줄것이다.

사실 맨시티가 너무 최강인 나머지 토트넘이 이겨버린건 변수가 되어버렸다.

누가 봐도 승률 90퍼대인 맨시티가 질거란 생각은 안했을것이다.

 

 

 

손흥민의 절정은 지금인것 같다. 지금 월드클래스 선수들 사이에서도 주력도 안밀리고 순간속력도 안밀리는 화끈한 선수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더나아가서 손흥민의 종착지가 궁금하다. 계속 토트넘에 남아있을지 많은 러블콜을 받은 상태에서 이적을 할지.

그는 어떤 선택을 할까?

 

그리고 그의팀 선수인 에릭센이나 해리케인,델리알리의 종착지도 궁금해진다.

 

또 궁금한건 4명이 있을때와 1~2명이 떠난 토트넘은 순위 유지가 가능하며 지금같은 경기력을 보여줄지도 의구심이 든다.

 

물론 모두 잘해낼 테지만 궁금해진다.

손흥민이 한국사람인게 자랑스럽다. 국위선양의 대표 모범사례인것같다.

영앤리치의 표본이자 국위선양의 대표 모델!

본인의 노력이 끝을 잘 맺어저서 더 멋있는 선수인것 같다.

본인의 노력없이는 저길까지 절대 못갔을 것이다. 그만큼 자기 관리도 뛰어나고 화끈한 성격을 가젔으며

누구에게나 친근한 성격으로 대할것 같은 10인싸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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