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이 인상한다고 하네요

끄적끄적 2019. 4. 24. 18:13

소주값이 점점 인상하더니 이제 또 올라간다고 하네요. 식당에서 소주의 가격은 4천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가격이 올라서 소주1병에 5천원에 판다고 하네요. 소주는 대한민국에서 비싸도 사먹어야하는 술이라서 점점 올라가봅니다.

 

맥주 업계1위 브랜드인 오비맥주가 카스가격을 올린지 한달도 안되서 소주업계1위 브랜드인 하이트 진로가 참이슬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주류업계는 1위 브랜드가 가격을 올리면 나머지 브랜드도 따라 올리는것이 관례다.

따라서 처음처럼 같은 유명한 소주도 가격을 올릴것이라고 예상하고있습니다.

 

 

 

 

진로는 지난번에도 215년 11월에 소주 가격을 올렸습니다.

이후 처음처럼 병 페트병,담금소주 가격의 출고가를 대략 6% 인상시켰었습니다. 이후 다른 소주들도 가격을 인상하였죠.

 

하이트 진로는 또 5월1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6.45%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출고 가격은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1015원에서 65원 올라봐도 1081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주류도 같이 가격이 오를까봐 문제입니다.

편의점에서는 출고가격이 인상됨에 따라서 100원~200원정도 오를전망입니다.

이제 문제는 가게입니다. 가게에서는 지금 현재 소주1병에 4천원입니다. 하지만 이제 5월부터는 각각5천원에 판매할수도 잇기 때문에 매우 불안해젔습니다.

 

인간적으로 공장 출고가 60원이 올라가는데 가게가 1000원이 올라가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네요.

지금 한편으로는 술을 먹지말자라는 운동까지 벌어지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뭐 술을 아예 안먹지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마트같은곳에서 사먹자는 마인드인것 같습니다.

어떤 가격은 그냥 기존에 가격대로 소주가격을 받는다고 하고있습니다.

정말 서민들은 원하지 않는데 이렇게 60원 인상했다고 1000원이 올라가는 말도안되는 아이디어는 누가 올렸을까요?

 

 

인간적으로 60원 올랐는데 가게에서 천원 올리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소맥을 먹을라고 소맥을 한잔씩 시키면 10000원이 나가는시대입니다.

쏘맥을 먹다가 소주를 3~4병 시키면 10만원을 넘기는 상황까지 생길수있습니다.

소비자들또한 원한지 않으며 가게도 원하지 않고 있는 이런상황..

 

사실 이런건 가게에서 벌써 5천원에 판매하는 가게들도 미리있었습니다. 소주값이 1000원으로 올려서 미리 판매한것이죠.

1000원을 올려판다해서 매출이 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단골손님들을 많이 놓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가게가 6000원으로 올린다면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이제는 가게에서 안먹는다는 분들도 계시고 참.. 과연 어떻게 될것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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