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누구?

스가 요시히데는 2012년 9월 아베신조가 자유민주당 총재에 취임하면서 동시에 자유민주당 간사장 대행으로 기용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열린 중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미무라 카즈아의 부활을 저지하고 압승하면서 6선에 성공하였다.

그결과로 2012년 12월 26일에는 제 2차 아베 신조 내각이 출범하였으며 내각관방장관에 임명되었다.

2013년에 우정 민영화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본우정사장 사키 아쓰오를 취임 6개월만에 퇴임시키고 고문직에서도 해임하였다.

같은해 발생한 알제리 인질사건때에는 방위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출을 위해 전례없이 일본정부 전용기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 12월19일 모치즈키 요시오 의원이 사망하자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은 19일 오후 기자 회견에서 모치즈키 요시오 의원은 환경대신으로서 제염 토앙등의 중간저정시설 건설등 후쿠시마현 부흥과 지구 온난화 대첵에 매우 열심히노력하였다.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놀라 유감스럽다 삼가 명복의 말씀드리고싶다. 내가 당선 동기이며 그런의미에서 매우 괴롭다고 말하였다.

25일 nhk등 일본 주요매체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간완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신조 총리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잘했다고 말했다 전하였다.

스가 장관은 또 두나라 정상이 우한 코로나 감염증 치룢 ㅔ개발등과 관련하여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하고 북한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하였다. 그는 도쿄올림픽 개최시기에 대해서는 늦어도 2021년 여름까지 개최하는것으로 합의하였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국제올림픽 위원회가 최종 결정권을 행사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스가 요시히데의 총리취임

2020넌8월28일 사임을 선언한 아베신조 총리의 후임자가 될 가능성이 큰 인물로 인본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다. 물론 아직은 추측성 보도 수준이지만 과거 아베파가 밀던 기시다 후미오는 낮은 대중 지지도와 아베의 모호한 태도에 발목이 잡힌 형국이며 아소 다로는 각종망언과 집권시절의 실정들로 이미 당선권 밖, 아베의 당내 라이벌이자 대외 온건파격인 이시바 시게루의 경우 여론 조사상으로는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가하고 당내 입지가 약한것이 흠이라서 스가 요시히데가 유력해보인다고 전하였다.

스가 요시히데는 적당한 대중 지지도와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 아베총리와 그에따른 아베파들의 합방으로 무게파임에도 내년까지 유지되는 관리형 총리로선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하다.

물론 지금 총리가 된다면 1년짜리라도 충분히 입지를 다질 기회가 많으로 당에서는 기반을 넓혀서 선거를 승리하고 내후년 이후까지 총리 자리를 유지할 기회를 만들수있다.

9월2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자유민주당 총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이 자리에서 스가 요시히데는 국난 상황에서 정치공백이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며 아베 총리의 정책 계승을 강조하였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 정권에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늦어도 내년중에 오염수의 해양방출을 실행에 옮길것임을 시사한것으로 해석되어 우려가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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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의 한국과는 어떤 사이가 될까?

많은 여론들이 관심이 있지만 스가 요시히데의 9월6일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제 강정기 강제징용문제와 관련하여 1965년 체결된 청구권 협정으로 이미 완전하고도 최종적으로 해결된 시안이라는 아베신조 내각의 입장을 반복하였다.

한국에서 강제징용사건 관련 대법원 판결에 따른 후속조치에 들어갈시 모든 보복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발언한 사람이 다른 누구도 아닌 스가 요시히데 본인이다.

스가가 후임총리가 되었지만 되더라도 아베 정권 시절 악화될대로 악화된 한일 관게가 더욱 악화되었으면 악하되었지 결코 개선되지 않을것이라는 주된 여론이다.

또한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투표권을 쥔 의원들을 통해 지지동항을 조사해본 결과 현열 의원들이 78%가 이미 스가 장관을 지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경선에 배정된 전체표의 58%에 달하는것으로 이미 1차투표에서 당원들의 표심에 관계없이 스가장관의 당선이 거의 확점되었다고 볼수있다는 사실이며 그만큼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한일관계는 더욱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

또한 2013년11월 19일 스가 요시히데는 안중근 표지석 설치를 위한 한국과 중국의 움직엠에 대해 "우리나라(일본)은 안중근에 관해서는 범죄자라는것을 한국정부에 그동안 전해왔다"며 사형 판결을 받은 테러리스트라고 평가절하한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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