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좋은 노래 추천

요세 제일 좋아하는 래퍼는 창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주관적으로 뽑은 창모 좋은 노래들을 추천할려고 합니다.

창모는 제가 클라우드에서 부터 들었던 아티스트였는데 너무 랩할때 멋있는 래퍼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좋아했던 랩들은 클라우드에만 있었던 노래들이 많아요. 

우선 멜론같은 음원차트에 오르지 못한노래들을 더욱더 좋아한답니다. 우리 아가에게 쓰는 편지 같은 믹스테잎들이 창모는 더좋은것 같아요.

그밖에도 돈벌시간2 앨범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돈벌시간2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노래들이 많이 나온 노래입니다.

타이틀곡인 마에스트로라 던지 그밖에 돈이 하게 했어, 아름다워 같은 노래들입니다.

그럼이제 제가 주관적으로 뽑은 창모 앨범을 소개 해보겠습니다. 

돈벌시간2

돈벌시간2는 대중들에게 창모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된 노래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예를들어 타이틀곡인 마에스트로라던지 감미로운 아름다워,그리고 돈을 쫒는 돈이하게 했어 라는 음반이 들어있습니다.

이 앨범은 잘 다듬어진 보석보다는 영롱한 빛이나는 원석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내생각과 다르게 차트에서 역주행을 시작하였다. 돈이 하게 했어는 아무것도없는 20대의 젊은이의 출사표처럼 악만 남은 내가 여기를 다뒤집어 버리겠다는 선전포고 처럼 창모의 굳은 의지가 느껴지는 곡으로 비트나 플로우가 모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가사도 너무 마음에 든 앨범중 하나이다.

사실 처음에 이 앨범의 노래를 들었을때는 과도하게 사용된 기계음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아보였지만 가사들을 곱씹어 보면 이 앨범과 왜 창모가 사랑을 받는지 알게될것이다.

이 앨범을 추천하는 이유는 모든곡의 작,편곡을 물론 믹싱과 마스터링을 혼자 다했다는 점이다.

요세 힙한씬에서는 보기 힘든 비트메이커의 힘을 받지 않고 앨범을 혼자 완성했다는것이 주목받을점이다.

여기서 좋아하는 노래는 3개가 있는데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아름다워이다.

이 영상은 창모가 직접 편곡을해서 직접 연주하면서 랩을 하는 영상이다. 정말 듣기에도 좋으며 떼창하는것이 매우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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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널 지워야해

이 노래는 창모의 사운드 클라우드에 있는 노래중 하나이다.

창모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이다. 우선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비트도 너무 마음에 들으며 가사도 너무 좋은 곡중에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정식으로 나오면 좋은 노래이지만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금요 힙합에서 창모는 "샘플 클리어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 정식 발매를 하지 못해서 아름데가 사운드 클라우드에 남겨둘려고 한다" 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영상에 41초정도 너라는 프시케 라는 가사가 있는데 프시케는 그리스 로마신화의 에로스의 아내가 된 공주의 이름인데 고대 그리스어로 마음,영혼 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까지고 싶다 너라는 프시케의 마음이라고 표현한 가사가 매우 시적이다. 

또한 허나, 갈피라는것에 대해 난 어린 미아 이런 가사들이 시적이라서 더욱 좋은 가사가 나온것 같다.

그리고 이 노래의 훅부분도 너무 좋다. 그리고 금욜 힙합에 보면 창모가 모든 것을 쏟아부었으며 가장 아끼는 노래라고 말한적이 있다.

뭔가 이 노래를 들으면 가질수없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과 정식발매를 못하는것이 적절한게 너무 안타깝다.

본인도 가장 아끼는 노래라고 말하였으며 가끔 창모 인스타그램에 피아노로 직접 연주하는 영상들이 많다.

어찌되었든 창모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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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효린 blue moon

이 노래는 창모의 랩과 호소력짙은 효린이 함께 부른 노래이다.

사실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자주 나오지 않는 비트? 라고 해야하나 되게 비트가 색다르고 너무나 좋게 들었다.

효린의 가사를 보면 반복되는 가사가 많지만 중간에 창모가 랩을 하는데 노래 하면서 부르다가 갑자기 톤이 바뀌면서 랩을 하는것이 매우 섹시하다.

그리고 이노래를 들으면서 그루비룸이라는 프로듀서를 처음 알게된 노래이다. 그루비룸이라는 프로듀서를 본적이 없었지만 고등래퍼에 자주 나오는것을 보고 고등래퍼를 보게 되었다.

비트,훅, 멜로디까지 너무 모조리 완벽한 노래중 하나인것 같다.

하지만 하나 안좋은것이 있다면 뮤비가 조금 이상하다. 숨겨진뜻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해석을 못한건지 뮤비는 조금 부자연스러운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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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아이야

이 노래는 한국에서 가장 핫한 빈지노가 피처링 하면서 한번들어본 노래중 하나이다.

하지만 귀에 팍팍 꽂히는 창모의 랩이 더 좋았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리고 되게 구체적인 가사와 현실적인 가사가 와닿은 노래이다. 뭔가 구체적으로 설명은 못하겠지만 마음속에서 한번씩은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못뱉는 가사를 속 시원하게 썼으면 랩하는것도 귀에 꽂혀서 듣는것이 매력적인 노래이다.

그리고 계속 듣다보면 빈지노의 랩이 박자를 놓칠듯이 안놓칠듯이 랩하는게 너무 멋있는 노래이다.

피처링과 훅부분 모두 마음에 드는 노래이면서 매우 신나는 노래이다.

비트 분위기가 매우 좋으며 후속곡인 어른이야도 기대되는곡입니다.ㅋㅋ

이걸로 제가 좋아하는 창모 노래들을 모조리 추천해봤습니다. 한번씩 유튜브에 검색하셔서 노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곡들이니 꼭 듣고 반할준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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